W.스머프 어제 그 일이 있고서는 집에 가는데도 졸졸 쫒아오길래 뭔가했더니 이럴려고 그랬던건가..? 그것도 모르고 쪼르르 지름길로 집을 오다니 지민은 자신을 자책했다. "저기 나 정말 괜찮거든??" "쫒아다닐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내빼고 그래요?" 정국이 어깨동무를 하는바람에 지민은 꼼짝없이 정국과 같이 등교하는 수 밖에 없었다. 잘못걸려도 한참을 잘못걸렸다...
남준이 이야기. 남준이가 입양아라 했는데 애기때 입양됐어서 어렸을땐 입양아라는거 몰랐는데 커가면서 알겠지 호석이랑 같은나인데 쌍둥인 아니고 형들은 그저 호석이가 남준이보다 동생이라 챙겨준건데 남준인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지그러다가 엄마한테 결국 물어보고 엄마는 울면서 그래도 남준아 넌 엄마가 가슴으로 낳은 아이야 너도 내새끼야 이러면서 그때가 중1때 자...
운수좋은 날w.스머프"오빠! 엄마가 이거 챙겨가래!""또 뭔데??""몰라 식탁 위에 올려놨으니까 챙겨가! 나간다!"지희 말을 듣고 식탁에 가보니 웬 호루라기 하나와 쪽지하나가 놓여있었다.[오늘 애기무당님이 마지막 기회라했으니까 꼭!!꼭!!챙겨가야한다??]어휴, 어째 잠잠하다 싶었다.지민은 어렸을때부터 운이 없었다. 단순히 운이 없다고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
브라콤주의 방탄 칠형제썰 방탄엔 김씨가 제일 많으니깐다 김씨인걸로 ㅋㅋㅋㅋㅋ역시 지민이 위주ㅎㅎㅎㅎ:) 약간 짐총 주의첫째는 26살인 김석진 장남이다 보니 책임감도있고 든든함 한없이 착하기도 하고 대기업 다니는중인데 아침마다 바쁜데도 요리를 제대로 할 줄아는건 석진이 밖에 없어서 매일 아침 김씨 집안 밥을 담당하고 있음 동생 바보 아 둘째는 제외..둘째는 ...
정국×지민 첫인상은 '아 우리 보스가 갈때까지 갔구나'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만큼 박지민은 웬만한 계집들보다 작았고 예뻤고 그보다 더 묘했다. 다행히(이걸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 조직원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한시름 놨다. 보스의 남창이 아니라는 말에 왜 안도감이 들었는지 그땐 몰랐지 "전정국입니다" "박지민입니다"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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